창립선언문/정관

창립선언문

늘날 지구 환경은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근세기 1백년 간의 변화가 지난 수백만년의 변화보다 광범위한 것은 근대 문명의 무분별한 산업 정책과 인간의 욕구 충족에 의하여 근본적으로 변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더욱 이산화탄소, 메탄가스, 이산화질소들로 대변되는 지구 온난화 물질 과다 배출은 자연의 질서를 예측 불가능한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다.

1998년 한 해 동안 홍수와 가뭄, 산불과 같은 기상 재앙이 세계 65개국 이상을 휩쓸었다. 지난 100년 동안 서울의 평균 기온이 섭씨 10.4도에서 12.9도로 2.5도나 올라갔으며, 2000년까지 25천여종의 동식물이 멸종할 것이라는 보고도 우연한 자연현상이 아님을 반증하고 있다. 또한 향후 250년에서 700년 사이에 5~6m의 해수면이 상승할 것이라는 점과 우리나라의 울산 지역에서 일어난 모기떼 소동처럼 상대적으로 기후 변화에 강한 해충들이 창궐하는 균형을 잃은 위험한 세계가 예고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숭고한 생명에 대한 법칙과 존재도 위협받고 있다. 유기화합물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이른바, 환경호르몬이 남성의 정자수를 감소시키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고, 먹거리에 오염된 각종 방사성 물질ㄴ과 중금속이 생물체에 끼치고 있는 악영향은 21세기 인류의 생명과 생존을 위협할 것이 자명하다.

이러한 지구 환경문제는 곧바로 우리나라 곳곳에서 지역적인 현상과 문제로도 나타나고 있다. 충남 서북부권인 천안, 아산은 예로부터 하늘 아래 편안한 마을이며, 양질의 온전수로 명성이 널리 알려진 곳이다. 그러나 산업화, 도시화로 인해 멀리 도시의 지평선은 붉은 아파트로 가려졌고, 죽은 하천과 인공의 산을 이루어 가는 쓰레기로 땅이 좀먹고 있으며, 갯벌이 사라지고, 오염되는 지하수로 물이 부족한 회색 도시로 변해가고 있다.

이제 인간과 자연의 공동체를 동시에 생각하는 참다운 지구인이 아니고서는 자연의 혜택을 누릴 자격이 없다는 것을 알고, 미래의 풍요로운 삶을 기약하는 마음에서 우리 모두 깨어나야 한다. 도시의 하천에 맑은 생명수가 흘러 그 끝인 서해 바다가 숨쉬고, 광덕산 줄기 따라 자연의 주인들이 번성하여 천안과 아산의 자연 환경이 건강한 생태 띠를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은 파괴되는 자연으로 인해 인간 사회가 불신과 폭력의 개인이기주의로 황폐해감을 극복하는 운동에 앞장서려 한다. 어쩔 수 없다고 자포자기하는 많은 시민들의 마음에 희망의 불을 지피고 행복한 삶의 증거가 되고자 한다. 자연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 이웃을 존중하게 되며, 이웃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만이 21세기 참다운 지구인으로 살아갈 수 있기에, 자라나는 나뭇가지와 잎사귀를 보며 그 주위에서 자라나는 아이와 이웃과 더 먼 평화를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되고자 한다.

회원 한 명 한 명이 녹색운동의 고리가 되고 지혜로운 삶의 등대가 되어야 한다. 공평성과 지속가능성이 자연과 인간에게도 끝없이 되새김 되어야 한다. 이제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은 녹색 삶을 위한 시민들의 안내자이자 동반자로서, 내 고장을 지키는 환경지킴이로서 일할 것이며, 환경행정을 위한 협력자로서 그 역학과 소임을 다할 것을 회원과 시민여러분에게 다짐하며 엄숙하게 창립을 선언한다.

19981127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정관>

제정 1998. 11. 27
개정 1999. 12. 2
개정 2000. 12. 8
개정 2002. 1. 29
개정 2003. 12. 18
개정 2005. 1. 27
개정 2005. 1. 27
개정 2006. 2. 10
개정 2007. 1. 19
개정 2008. 1. 24
개정 2009. 2. 12
개정 2010. 1. 23
개정 2011. 1. 20
개정 2012. 2. 09
개정 2013. 2. 19
개정 2014. 2. 13

개정 2015. 01. 22

개정 2016. 01. 28

전문

하나뿐인 지구와 우리 생활의 터전을 보전하고 영구히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환경운동은 이제 나라와 개인의 문제를 넘어 하늘과 땅과 물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관심사로 된 지 오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적 환경 재앙의 대안을 지역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노력은 부차시되거나 여전히 삶의 가치 판단에서 밀려나 있는 현실이다.

특히 울산과 광양만권 개발에 이은 서해안 개발 시대를 맞아 천안, 아산만권의 환경은 급속도로 파괴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주변 생활환경도 날로 악화되고 있다.

이에 우리는 역사적인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의 창립을 맞아 자연과 조화로운 지역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천명하며 이 모임의 기본 규범인 정관을 다음과 같이 제정한다.

 

1장 총 칙

1(명칭)

이 모임은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약칭 ‘천안․아산환경연합’ 이하 ‘이 모임’)이라 한다.

영문명은 “Korean Federation for Environmental Movement of Chonan-Asan”(약칭KFEM Cheonan-Asan‘)이라 한다.

2(설립)

이 모임은 ‘환경운동연합’ 정관 제4장 제25조(지역조직)에 의하여 환경운동연합의 천안․아산 지역조직으로 설립한다.

3(목적)

이 모임은 개발과 물질 위주의 가치관에서 파생된 전 지구적 환경 재앙의 현실을 인식하며 사람들의 무분별한 환경 파괴를 반대하고 우리들의 생활과 환경운동을 통해 이 지역과 세계를 우리와 우리 후손들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삶터로 가꾸어 나아감을 목적으로 한다.

4(사업)

이 모임은 전 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업을 한다.

1. 환경운동을 위한 회원, 조직사업

2. 시민 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 선전사업

3. 환경 문제에 대한 조사 연구와 정책 개발사업

4. 환경 피해 지역에 대한 주민 지원사업

5. 환경권 침해에 대한 법률 구조와 대책사업

6. 국내외 환경단체와 환경운동에 뜻을 같이하는 사회단체와의 연대사업

7. 기타 이 모임의 목적을 이루는데 필요한 사업

5(소재)

이 모임은 천안, 아산 지역에 사무소를 두고 이 지역( 및 인근 지역)을 관할 지역으로 한다.

6(법인)

이 모임은 법인으로 할 수 있다.

2장 회 원

7(자격)

이 모임의 목적에 찬동하는 개인 및 단체는 회원이 될 수 있다.

8(권리와 의무)

1. 회원은 정관과 내규가 정하는 바에 따라 다음의 권리를 가진다.

① 이 모임의 의사 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

② 이 모임이 주관하는 모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

③ 이 모임 내에서의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

2. 회원은 이 모임의 강령에 동의하며 정관과 내규를 준수하고 소정의 회비를 납부할 의무를 진다.

9(상벌)

1. 이 모임의 발전에 공로가 있는 회원 및 시민은 포상할 수 있다.

2. 이 모임의 목적과 취지에 반하여 행동하거나 회원으로서의 의무를 상당기간 이행하지 아니하는 회원은 징계할 수 있다.

3. 회원의 징계는 운영위원회의 결의에 의하여 행한다.

3장 조 직

10(회원총회)

회원총회는 이 모임의 최고의결기관으로서 다음의 사항을 의결한다.

1. 임원의 선출

2. 회원의 권리, 의무에 관한 사항

3. 강령 및 정책의 채택, 정관의 개정에 관한 사항

4. 사업계획 및 예산, 결산의 승인

5. 회원 10인 이상이 회원총회에 심의를 요청하는 사항

6. 운영위원회 의결로 심의를 요청하는 사항

7. 상설특별위원회, 실행위원회 및 부설기관 및 기구의 설치

8. 단체의 해산결의

9. 환경운동연합 대의원총회 선출직대의원의 선출

10. 기타 정관에 의하여 회원총회의 의결을 받아야할 사항

11(회원총회의 소집 및 의결)

1. 정기 회원총회는 회계년도 마지막 달에서 새 회계년도 3개월 내에 의장이 소집한다. 특별한 경우에는 운영위원회의 동의로 60일 내에서 정기 회원총회 개최 일을 변경할 수 있다.

2. 임시 회원총회는 운영위원회 또는 회원 30인 이상의 소집 요구로 상임의장이 소집한다.

3. 회원총회는 정회원 1/10 이상의 출석으로 성립하고, 총회의 의결은 출석 회원 과반수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4. 정회원은 최근 6개월 이내 3회 이상 회비를 납부한 자로 한다.

4. 회원은 특정 의안에 관하여 의결권을 다른 회원에게 위임할 수 있다.

12(임원)

1. 이 모임은 다음의 임원을 둔다.

① 공동의장 5인 이내

② 감사 2인

③ 운영위원장 1인

④ 사무국장 1인

⑤ 상설특별위원장

⑥ 실행위원장

⑦ 부설기관 및 기구의 장

⑧ 운영위원회 또는 회원이 추천한 15인 내외의 추천직 운영위원

2. 각 임원은 다음과 같은 직무를 행한다.

① 공동의장단은 이 모임을 대표하고, 상임의장 1인을 정하여 이 모임의 운영과 활동을 총괄한다.

② 감사는 이 모임의 사업과 회계를 감사하며 총회에 이를 보고한다.

③ 운영위원장은 이 모임의 의결, 집행을 위한 부서 및 사업을 관장한다.

④ 상설특별위원장은 각 상설특별위원회 업무를 관장한다.

⑤ 부설기관 및 기구의 장은 부설기관 및 기구의 업무를 관장한다.

⑥ 사무국장은 임원을 보좌하며 사무국을 관장한다.

3. 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다. 단, 임원이 임기 중 궐위되어 새로이 선출된 임원의 임기는 전임 임원의 잔여 임기로 한다.

13(전국대의원)

1. 전국대의원은 의장(대표) 1인, 사무국장으로 구성되는 당연직과 회원 100명당 1인의 비례, 반올림으로 선출하는 선출직으로 구성한다.

2. 선출직 대의원은 회원총회에서 선출한다.

3. 전국대의원은전국대의원대회에 참여할 의무가 있으며 사무국은 대의원에게 주요 사업을 보고하고, 주요 판단에 대한 의견을 요청하는 등 일상적인 소통과 참여를 도모하여야 한다.

4. 대의원의 임기는 3년으로 하며 중임할 수 있다.

14(고문 및 자문위원)

1. 의장단은 각계의 지역 원로 중에서 약간 명의 고문을 추대할 수 있다.

2. 의장단은 환경운동의 전문성과 운동성을 지도받기 위하여 각계의 권위자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할 수 있다.

15(운영위원회)

1. 이 모임의 상설운영의결기관으로서 운영위원회를 둔다.

2. 운영위원회는 공동의장, 운영위원장, 사무국장, 각 상설특별위원장, 실행위원장과 부설기관 및 기구의 장, 추천직 운영위원으로 구성한다.

3. 운영위원회는 운영위원장이 주관한다.

4. 운영위원장 궐위시 운영위원회는 선임 운영위원 중 1인을 선임하여 그 권한을 대행할 수 있다.

16(운영위원회의 기능)

운영위원회는 다음 사항을 심의, 의결한다.

  1. 내규 및 준칙의 제정과 개정
  2. 예산 및 사업 계획안 의결
  3. 상설(임시)특별위원회와 실행위원회, 부설기관 및 기구의 소속 위원 승인
  4. 임시특별위원회의 설치
  5. 회원총회 의결로 위임받은 사항
  6. 기타 정관에 정한 운영위원회 심의, 의결 사항

17(운영위원회의 소집 및 의사)

1. 정기회의는 매월 1회 개최하며 운영위원장이 소집한다.

2. 임시회의는 운영위원장이 운영위원 1/3 이상의 요청이 있을 때 운영위원장이 즉시 소집한다.

3. 운영위원회 의결은 재적 위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한다.

4. 운영위원은 특정 의안에 관하여 의결권을 다른 위원에게 위임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해당 위원은 출석한 것으로 본다.

5. 회원은 언제든지 운영위원회에 구두 또는 서면으로 의안을 제안할 수 있으며, 운영위원회는 이를 심의하여 해당 회원에게 통지하여야 한다.

18(위원회)

1. 이 모임은 필요한 경우 상설 또는 임시 특별위원회를 둘 수 있다.

2. 이 모임은 상설위원회로 해당 지역(시)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지역위원회를 둘 수 있으며, 그 이름은 “OO지역위원회”라 한다.

3. 이 모임의 임시위원회로 회원사업위원회를 둘 수 있다.

4. 이 모임의 임시위원회로 환경교육사업을 위해 환경교육위원회를 둘 수 있다.

5. 각 위원회의 위원은 각 위원장의 추천으로 운영위원회의 추인을 받아야 한다.

19(실행위원회)

1. 이 모임은 특정사업을 위해 실행위원회를 둘 수 있다.

2. 시민참여를 통한 녹색도시 정책개발 및 제안과 실행을 위한 활동을 한다.

3. 이 모임의 실행위원회로 시민환경센터를 둔다.

4. 이 모임의 위원은 각 실행위원장의 추천으로 운영위원회의 추인을 받아야 한다.

20(사무국)

1. 이 모임의 활동을 원활히 집행하기 위하여 사무국을 둔다.

2. 사무국에는 약간명의 유급활동가를 둘 수 있다.

3. 활동가는 사무국장의 지휘를 받아 업무를 처리한다.

4. 사무국의 기능과 운영에 관한 사항은 운영위원회의 승인을 받는다.

21(부설기관 및 기구)

1. 이 모임의 정책 활동을 위해 정책실을 둘 수 있다.

2. 이 모임의 녹색도시를 위한 제안 및 실천 사업을 위해 도시환경센터를 둘 수 있다.

3. 이 모임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운동을 위해 건강먹거리센터를 둘 수 있다.

4. 이 모임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운동과 건전한 지역 로컬푸드 운동을 위해 에코생협을 둘 수 있다.

5. 이 모임의 홍보와 자료 업무를 위해 편집실을 둘 수 있다.

6. 이 모임의 주민 지원 및 생활환경감시활동을 위해 환경감시단을 둘 수 있다.

7. 우리 사회 건강한 자원봉사 문화를 선도하고, 시민과 회원의 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단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자원봉사단을 둘 수 있다.

8. 시민환경교육을 위한 전문기관으로 광덕산환경교육센터를 두며, 운영에 관한 사항은 별도 규정에 따른다.

9. 광덕산환경교육센터를 제외한 부설기관 및 기구의 위원은 해당 장의 추천으로 운영위원회의 추인을 받아야 한다.

 

4장 재 정 및 회 계

22(회계년도)

이 모임의 회계년도는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한다.

23(예산 및 결산)

1. 운영위원장은 정기 회원총회 개최 전 운영위원회에 다음 회계년도의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보고하여 운영위원회의 의결을 받아야 한다.

2. 정기총회는 다음 회계연도의 사업계획 및 예산과 직전 회계년도의 결산을 승인한다.

24(재정수입)

이 모임의 재정 수입은 회원 회비, 사업 수익금, 후원비 및 기타 수입으로 한다.

5장 보 칙

25(정치활동 제한)

제3장 제12조 1항에 의거 이 모임의 임원에 대하여는 정치 활동을 제한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대표자회의에서 정한 “정치활동 제한 규정”에 준한다.

26(정관의 개정)

1. 운영위원회는 회원 30인 이상, 운영위원 1/3 이상이 정관 개정을 요청할 경우 정관개정안을 심의하여 회원총회에 발의할 수 있다.

2. 정관의 개정은 운영위원회의 개정안에 관하여 회원총회에서 재적회원 1/3 출석과 출석회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27(단체의 해산)

이 모임의 해산은 회원총회에서 재적회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회원 2/3 찬성으로 결의하고, 재산 처분은 중앙환경운동연합 의사결정 기구에 위임한다.

부 칙

28(효력 발생)

본 정관은 회원총회를 통과한 날로부터 효력을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