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6. 04. 25 아산 신수리 악취문제
작성자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조회수14날짜2016/04/28
첨부파일 20160425-아산신수리 아산비료.jpg

접수일자 : 2016. 04. 25

발생 장소 : 아산시 신수리 99-1 (주)아산비료

민원내용 :

– 마을에 동물뼈로 사료화(비료) 하는 공장 가동에 따른 악취 발생

-새벽에 특히 악취 발생 심각함

-공장 가동은 4/2일 준공식 후 운영

<주민 진정서>

 

진 정 서

진 정 인 : 이 정 열 외 주민 및 토지소유자 일동

연 락 처 : 010-5412-8017

주 소 : 충남 아산시 음봉면 신수리 124번지

내 용 : 인접 공장의 악취 발산으로 생활이 불가함에 따른 호소

 

안녕하십니까?

늘 이 나라의 국정을 수행 하시면서 시민과 국민들의 복리증진과 청정 환경 유지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는 그 큰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위 주소지인 아산이 고향이자 본적지로 현재는 직장인으로 타지에서 생활합니다만, 수시로 고향인 이곳에 내려가서 지내는 올해 53세인 이 정열 이라고 합니다.

저도 오랜 직장인으로 생활하고 있는 한사람으로서 이런 진정서를 올리는 것이 가뜩이나 분주하실 분들에게 더욱 번거로움을 끼치리란 것을 알면서도 이리 안타까운 마음에 저간의 내용을 탄원코자 하오니, 저희가 처한 지금의 상황을 세밀히 살펴주셔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기원합니다.

1. 현재의 상황 및 문제점

– 저희가 있는 위 주소지와 불과 150여m 거리인 음봉면 신수리 99-1에 지난 2016년 4월 2일에 (주)아산비료라는 공장이 준공되고 가동을 하게 되면서 문제가 발생되기 시작했으며, 변 광신 사장은 동내 주민들 회의 에서 축사정도의 냄새가 발생한다고 거짓으로 동의를 구하였으나,

– 현재 공장에서 생뼈를 원자재로 반입하면서 차량에서 불순물이 흘러나와 도로를 지저분하게 하고, 악취가 심하게 나서 지역 주민이 아산시에 항 의를 하였습니다.

–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 외에도 공장 가동 시 분진이 발생 할 우려가 있으 며 현재도 악취가 진동하여 구토와 두통, 어지럼증을 유발하여 도저히 생 활을 할 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 이러한 민폐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웅성거리며 아산시에 민원을 제기 하자, 공장에서 낮에는 휀을 거의 가동하지 않고 심야시간에 주로 휀을 돌리면서 지역민들에게 눈가림을 하고 시청의 단속을 피하고 있으며,

– 공장 가동으로 인한 폐해는 평소에도 야간에 악취로 고통스러워 생활하 기 힘든 정도이나, 기압이 낮은 날에는 그 악취가 지역에 가득하여 도저 히 견디기 힘들 정도로 역겹고 고통스럽습니다.

오죽하면 제가 고향인 그곳에서 하루 지내는 것이 고통 및 고역으로 느 껴지겠습니까!

 

2. 대책 방안

– (주)아산비료는 변 광신 대표자와 아들인 변 용우이사(대표자의 자)와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전에 마을 이장을 역임했던 사람입니다.

– 이렇게 마을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더욱 아끼고 환경을 보존해야 할 사 람이 자신의 개인적 이익을 위해 주민들에게 거짓으로 동의를 구하여 마을을 대기 오염시키고 환경을 해치며 주민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바, 공장을 타 지역으로 이전시켜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그래서 이곳에서 태어나고 평생 고향을 지키고 있는 저를 포함한 많 은 지역민들에게 예전의 맑은 공기를 다시 마실 수 있도록 청정 하 늘과 오염되지 않은 환경으로 회복시켜 주시기를 청원 드립니다.

두서없이 장황하고 긴 글을 읽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다시 한 번 저희같이 평범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소시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회복시켜 주셔서 사회 정의가 이 나라에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시기를 머리 숙여 간절히 빕니다.

 

2016년 5월 17일

아산시장 귀하

<아산 신수리 소재에 있는 (주)아산비료>

20160425-아산신수리 아산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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